현충일을 맞이하며 / 수 련
오늘도 그렇게
그저 그렇게 서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또 내일도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서있다.
히미한 불빛 속에 이승을 떠날때
마지막 떠올린 그 얼굴은 누구였을가.
또 마지막 부른 이름은 누구였을가.
차마 다 부르지도 못한 그 이름은 누구였을가.
가슴에 품고간 사연
못 다부른 사랑 노래
수십년 풍상에 시달릴뿐
전 할 길 없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또 내일도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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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수인산 작성시간 26.06.07 역사의 뒤안길
이맘때가 되면 생각이 더나는
6.25전쟁으로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형님과
현해탄을 생각하며 넋을 잃고 앉아계시던 아버지 생각이 뇌리에 머문다.
겨레의 아픔 잘못된 역사관
수련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수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7 우리 민족의 아픔과 한맺인 사연.
임의 가슴속에도 쌓여 있었군요.
오늘은 행복과 함께 가족 모두가
화목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온누리 작성시간 26.06.07 오늘의행복 애국선열분들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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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수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