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은 고구려말살이 아니라 다시 우리 가슴을 도려내는 침략이다
역사복원 의지가 없는 민족은 민족으로서 명맥을 잃는다.
결과적으로 마야민족처럼 한때 있었으나 인류역사무대에서 사라져간 민족으로 전락할 수 밖에 도리가 없는것이다.
반만년동안 동으로 연해주 ,북으로 흑룡강 , 서로는 동몽고,남으로는 구주에 이르는 민족의 역사강역에서 계속적으로 역사무대는 적어져 왔고 급기야 한때는 국권마져 잃었다.
태평양 전쟁의 참패로 일본이 연합국에 항복한 덕분(?)에 국권은 회복했으나 역사복원은 한국전쟁으로 말미암아 또다시 한반도내에서 그나마도 양분되어 절룸발이 역사시대가 진행되고 있는 차제에 중국은 고구려사의 찬탈을 시발로 한민족의 고대사를 부정할것은 예견된 일이고 일본은 독도를 자기들 땅이라고 주장한다.
한때 중공이 쏘련과의 국경분쟁관련 회담때 쏘련대표는 "힘으로 잃은 땅은 힘으로 찾아가라"고 했다.
국제관계에서는 영원한 적도 없고 영원한 우방도 없다.
오직 국가이익만 존재할뿐이라고 했다.
민족간에도 이러한 원칙은 그대로 적용이 되는 것이다.
역사를 선택과목 정도 쯤으로 가볍게보는 그 따위 민족은 스스로의 멸종의 수순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중국과 일본이 각기 전략적 포석을 놓고 있어도 심각하게 받아드리고 대책을 세우고 있는 한민족 구성원이 몇%나 되는가? 학계에서는 식민사관의 용광로에서 제작된 사가들이 일본판 역사교육을 자국 자민족의 역사교육으로 착각하고 대륙사관을 가진 민족구성원은 비 전문가요 재야사가들로 치부되어 바른역사교육의 기회가 박탈된 상태이다.
현제의 국가중심에서 사가라고자칭하는 자들이 대대는 금서룡 이병도의 제자이거나 아니면 그 뒷바라지하던자들이 대부분이여서 우리의 역사인식을 제대로 하지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치고라도 그 자리를 내 놓지않고 버티는 밥벌이 수준으로 생각하는 역싱니식이 더욱 두려운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초래한 결과는 앞으로 더욱 그 병폐가 표면화 될것이다. 일제청산은 역사복원부터 하고난 뒤에 해야한다. 남북통일이 예견되는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통일이후의 민족의 결속을 강화하고 잃어버린 역사를 복원하는 노력을 범 민족적으로 전개하여 향후 반만년은 잃어버린 역사강역을 복원하는 오르받이 역사를 준비하고 그 힘을 쌓아가는데 민족적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때다 .
정치인도 경제인도 학계도 공무원도 이러한 시각의 일대 전환이 전제되지 않으면 우리는 마야라는 암흑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
각성하자.
바른교육하자.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상향의 역사를 만들자.
동북공정은 재침략이다.
침략전쟁에서 승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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