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학당(Scuola di Atene) 흰 옷을 입고 팔짱을 낀 플라톤의 애제자 크세노크라테스, 존재론에 심취하였다.
옆에 있는 사람은 크리티아스 라고 합니다. 모두 그리스 소피스트 학파 철학자 들입니다. 철학의 목적은 자연과의 일치에 있다고 역설한 그리스의 철학자 제논(녹색모자), 살이 찐 체구에 포도잎면류관을 쓰고 있는 사람은 에피쿠로스(B.C. 341-270)로 행복이란 정신적 쾌락을 추구한다는 '쾌락설'을 주장한 철학자. 금욕을 강조한 스콜라 철학과 비교된다.
포도잎면류관을 쓰고 있는 사람을 어떤자료에서는 그리스의 철학자로 원자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그리스 철학자 데모크리토스 Democritus.( BC 460경 ~370경.)라고 하는데 몇가지 정황으로 봐서 에피쿠로스쪽이 가까운듯 합니다.
“만물은 유전한다”고 한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 인간의 어리석음을 한탄한 우울한 철학자 사색의 즐거움에 깊이 잠겨 있는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Heracleitos, B.C. 535-475) 대리석 탁자에 기댄 채 한 손으로 얼굴을 괴고 종이에 글자를 적고 있다. 이 인물의 모델은 외모에 관심이 없는 젊은 미켈란젤로이다. 잘보면 아시겠지만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델인 미켈란젤로 와 비슷합니다. 금욕의 실천을 강조하고 명예와 부귀를 천시했던 견유학파 디오게네스(Diogenes, B.C. 412-323).
(Euclid,B.C. 3세기) . 그의 주위에는 엠페도클레스·에피카르모·아르키타스 등 피타고라스의 제자들이 있다.
유클리드 뒤에 등을 보이고 지구의를 두 손으로 들고 서 있는 사람이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라고 생각한 천문학자이자 지리학자인 프롤레마이오스(Claudios Ptolemaeos). 별이 반짝이는 천구를 한 손으로 받쳐든 조로아스터(Zarathushtra B.C. 628-551).
있는 천동설을 주장한 프톨레마이오스(Claudios Ptolemaeos) 프롤레마이오스와 소도마 사이에 검은 모자를 쓴 라파엘로이다. 그도 이 현장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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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아테네 학당"의 등장인물은 화가 자신이 그리고자 하는 인물을 현존하는 모델에서 찾은 예가 되는데 이는 그 당시의 그림에서 흔히 있었던 일로서 이는 두 사람의 업적을 동시에 기리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 중 하나는 라파엘로가 자신보다 불과 8살 밖에 차이나지 않는 미켈란젤로를 모델로 삼았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라파엘로가 산피에트로 대성당에 벽화를 그리고 있을 때 근처의 시스티나성당에 미켈란젤로가 천장화를 그리고 있었다. 라파엘로가 우연히 그 작업중인 천장화를 보게되는데 그 엄청난 규모와 역동적인 붓터치, 그리고 오묘한 색감에 감동했다고 한다. 비록 자신과 라이벌 관계였지만 천재적인 미켈란젤로를 존경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면서 자신도 천재의 반열에 끼이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오른쪽 귀퉁이에 자신을 표현한 것을 보면......
제가 조사한 자료는 여기까지입니다. 총 54명 모두를 밝히고자 했으나 역부족임을 시인 합니다. 부족하시더라도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To Daisy)
※위 내용 중에는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부분도 다소 있습니다. 그래서 학술적 자료로는 미흡함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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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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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無曲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8.15 데이지님~~
감사 합니다.
내일은 더욱 아름다운 시간이 펼쳐지시길... -
작성자예안아씨 작성시간 11.08.16 인류사에 빛나는 얼굴얼굴들, 자주 읽고 학문을 닦겠습니다. 고맙습니다.무곡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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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無曲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8.17 예안아씨!
학문까지는 고정 하시고 부담없이 즐김이 어떠실지요?
학문이라고 미리 마음을 갖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림책 보듯이 연애소설 보듯이....봐 주사와요! -
작성자갈잎 작성시간 11.08.17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무곡님이 올려 주시는 자료로 많은 것을 배운다지만
정말 제대로 저의 것으로 만들지 못함이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無曲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8.25 찰라의 번뜩임의 연속이 이 세상을 밝히고 있슴이 아니겠습니까?!
아주 짧은 순간이라도 관심을 갖는것 만으로도 남보다 한발 앞섬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