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회 졸업생이고 violin을 공부하고 있는 김나연 입니다.
먼저 까페 가입을 늦게 해서 죄송합니다.
김화림 선생님을 비롯해서 여러 선배님들께서 애쓰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야 하는데...
지난 동문회때 여러 훌륭한 선배님들을 뵙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또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글을 남길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였는데
자기소개를 제대로 해야만 빨리 정회원으로 승급되는것 같아서, 이렇게 선배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 5년동안 일하고, 이번에 예일대학교로 공부하러 갈 예정입니다.
아직 선배님들 앞에 서기엔 많이 모자라지만, 부끄럽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원, 예고에 다니는 동안에는 김화림 선생님께 배웠었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선생님의 모습에 감동받고 존경하고 있는 제자이자 후배입니다.
다른 친구 혹은 후배들과 마찬가지로 선배님이신 선생님들께 많은 가르침을 받았었고,
또 앞으로도 이곳에서 제가 미처 몰랐던 훌륭한 선배님들을 많이 뵙고 배우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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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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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violin77 작성시간 10.06.23 예일동문이 하나 더 늘겠군요^^*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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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harimkim 작성시간 10.07.03 나연이 카페 가입 환영!! 연회비도 잘들어왔구~ 땡큐!! 회비들을 내줘야 살림을 할수있는데, 하하~~ 물론 생뚱맞게 동창회라고하면서 회비부터 내라면 다들 부담스러워하는것 알지만, 그래서 일단은 좀더 윗기 선배들이 이해를 더 잘 하실테니 적극적으로 평생회비등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려야하는데 아렇게 꼬마 후배가 연회비를 내줘서 너무 고마와요!
예일에 가서 새로운 배움과 넓은 세상을 보고 경험하기를 바라면서 카페서 자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