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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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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림 회장님, 함수연총무님, 그리고 모든 임원들 수고 많으셧습니다.

아주 오래 전으로 되돌아가 마음이 따듯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1년동안 여러가지 일들을 훌륭하게 치루고

한해가 저물어갈 즈음에서 그런 귀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얼마나 애를 많이 썼을지 ...

도와주지도 못하고 제대로 참여하지도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모두들 예원에서의 전공 뿐 아니라 또다른 능력과 재주를 갖고 서로 도와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임은주 선생님의 사회보는 솜씨는 프로 이상이었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활기차게 귀한 일을 이루어가는 동창회가 되길 바라며 큰 박수를 보냅니다.

P.S.: 함총무님, 제가 이전 메일들을 다시 찾아보니 일정을 물어온 편지를 받은 적이 잇었는데, 

       다시 확정된 연락이 오면 수첩에 기록하겠다고 생각하다가 잊었엇던 것 같아요.

       11월의 메일을 찾아보니 그렇더군요. 죄송했어요.

       이제는 수첩에 바로 바로 적어놓지 않으면 겹치게 약속을 잡기도 하고 잊어버리기도 하고 ... 

       아마도 나이탓인 것 같아요.  ^-^

[wharimkim]

어제 1회에서 5명이 오셔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그래도 1회 선배들이 나와주신것에 굉장히 힘을 얻습니다! 겹치신 약속들이 있으신데 예원으로 와주셔서 감사하구요~ 아마 타이포같은데... 임은주선생이 사회를 정말 잘 보지요? 생각해보니 어제 총무, 특강, 특별공연, 그리고 마지막 참석자 모두에게 전달된 기념품등, 4명의 의학 박사께서 송년모임을 정말 빛나게해주셨네요~~! 거기에 연세대 원주캠퍼스에있는 저희 2기 김수기 의학박사까지, MD 가 5명 참석이었습니다!! 멋진 예원이죠? 곧 사진과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에션이 올라올수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카페서 자주뵈요!

[뚜치]

수년전부텀 수없이 익히 들어 친숙한...선배님 넘 반가웠습니닷 기억 잘 안나시져 ? ㅋ2회 변성섭

[syohammd]

선배님께 한번 더 확인 전화 드렸어야했는데
저도 끝까지 챙기지않아서요
너무 자주 전화드리면 귀챦아 하실까봐 사실 조심스러워서요
토요일 늦게 까지 자리지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좀 더 즐거운 시간 만드려 드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gitte]

파워포인트 자료 올렸습니다~저도 선배님들이 많이 오셔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릅니다. 예원 화이팅!!

[블루]

안녕하세요, 선배님.. 3회 장선화 입니다.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이렇게 모임이 있고나면, 더욱 예원 다닐적 생각이 나곤 합니다. 거의 매일 이화 레슨실에 남아 그림 그렸었어요;; 1회이신, 심현희 선배님, 고은아 선배님, 권영옥 선배님, 최영진 선배님의 총애를 받으며(?!순전히 제 생각입니다땀삐질) 열공하는 후배였습니다. 특히 고은아 선배님은 제 멘토셨는데(어린 나이에허걱), 홍대입구 집까지 늘 같은 버스를 타고 오면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행운
선배님, 사진에서 뵈니 물광피부짱이시네여~비결 좀 갈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