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식당에 갔다가 신발이 바뀌는 때가 가끔 있다. `바뀌었다’는 `바뀌었고’, `바뀌었으니’, `바뀌어서’ 등으로 어미변화를 하는데 좀 길어서 불편하다. 한글 맞춤법에는 줄여 쓸 수 있는 경우를 규정해 놓고 있다. 또 `개어’는 `개’로, `베어’는 `베’로 줄일 수 있다. 그렇지만 `ㅟ’ 다음에 `어’가 올 때는 규정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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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식당에 갔다가 신발이 바뀌는 때가 가끔 있다. `바뀌었다’는 `바뀌었고’, `바뀌었으니’, `바뀌어서’ 등으로 어미변화를 하는데 좀 길어서 불편하다. 한글 맞춤법에는 줄여 쓸 수 있는 경우를 규정해 놓고 있다. 또 `개어’는 `개’로, `베어’는 `베’로 줄일 수 있다. 그렇지만 `ㅟ’ 다음에 `어’가 올 때는 규정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