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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합시다

숫타 니파타--불을 섬기는 사람 순다리카(483.484.485.486)

작성자담정|작성시간26.06.17|조회수11 목록 댓글 0

483.

"격정을 떠나 마음에 흐림이 없고 모든 욕망을 벗어나

근심을 없앤 사람.

 

484.

한계의 끝(번뇌)을 눌러 생사를 다 알고 성인의 덕을 몸

에 갖춘 그러한 성인이 제사때 찾아오면    

 

485.

찌푸리지 말고 그에게 합장하여  인사하시오. 음식을 가

지고 그를 공양하시오. 이러한 보시는 뜻을 이루게 하고

많은 보답을 가져올 것이오."

 

486.

눈을 뜬 당신은  공양을  받기에  마땅합니다. 당신은 으

뜸가는 복밭이고 온 세상의 보시를 받으실 분입니다. 당

신께 드린 공양은 많은 보답을 가져올 것입니다."

 

바라문 순다리카 바라드바자는 스승께 말씀드렸다.

"훌륭하십니다. 고타마시여, 훌륭하십니다, 고타마시여,

마치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 주듯이. 가려진 것을 벗겨 주

듯이, 길  잃은 자에게  길을  가르쳐  주듯이,  그리고 '눈

있는 이는 빛을 보리라' 하면서 암흑 속에세 등불을 비춰

주듯이, 고타마께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법을 보여 주

셨습니다. 저는 고타마 당신께 귀의합니다. 그리고 진리

와 도를 닦는 수행자의 모임에 귀의합니다. 저는 고타마

께 출가하여 완전한 계율을 받겠습니다."

그리하여 바라문 순다리카 바라드바자는 스승께 출가하

여 완전한 계율을 받았다.  그러더니 얼머  후에 이 장로

순다리카 바라드바자는  홀로  멀리 떠나 게으르지 않고

힘써 정진한 끝에 더없이 맑고 깨끗한 행의 궁극을 -- 많

은 사람들이  바로 그것을  얻기 위해 집을 떠나 집 없는

상태가 된 것인데 -- 이 생에서 스스로 깨달아 이를 증명

하고 실천하면서 세월을 보냈다.

'태어나는 일은 이제 끝났다.  맑고  깨끗한 수행은 이미

완성되었다. 할일을 다 마쳤다. 이제 두 번 다시 이런 생

사를 받지 않는다'라고 깨달았다. 그래서 순다리카 바라

드바자 장로는 성인의 한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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