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민형이의 퇴소날,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먼저 민형이의 집에 들러 새로운 시작을 위한 짐 정리를 함께 도왔습니다.
하나씩 짐을 옮기고 정리하다 보니, 그룹홈에서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아쉽지만 민형이는 영광에 살고 있고 자주 보기로 했으니 너무 아쉬워하진 않겠습니다.ㅎㅎ
짐 정리를 마친 후에는 민형이와의 공식적인 마지막(?) 나들이로 영광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다녀왔습니다.ㅎㅎ
특별한 계획 없이 천천히 산책하며 주변을 둘러보고,
그동안 함께했던 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나들이의 마무리는 역시 맛있는 음식!
법성에서 가장 맛있다고 소문난 짬뽕집에 들러 든든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맛있는 짬뽕 한 그릇을 먹으며 웃고 이야기하다 보니 아쉬운 마음도 잠시 잊을 수 있었습니다.
민형이와 함께한 시간은 여기서 끝이 아니겠지만, 그룹홈에서 함께 생활하며 보내는 시간은 오늘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민형이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기를 바랍니다.
민형아, 그동안 함께해서 즐거웠고 앞으로도 항상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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