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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부부, 마의, 드라마의 제왕] 간단 리뷰

작성자수다쟁이| 작성시간12.11.30| 조회수73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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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imococ 작성시간13.01.13 이병훈피디의 드라마는 너무 규격화 되어있는 느낌이랄까요...뭐 스타일일수도 있겠지만 이번에 김인영작가랑 또다시 같이하게 된건 좀 문제라고 보네요.이병훈 피디는 확실히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작가와 해야 뻔한 인생성공스토리와 구조의 답습과같은 단점이 상쇄될텐데 말이죠.
  • 답댓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28 이병훈피디님은 소재선정부터 시작해서 구성까지 꽤 많은 부분에 참여(?)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참여,,를 견딜(?) 수 있는 작가를 만나 작업하시는 것 같구요. 그래서 작가님들이 어느 정도 크면(?) 이병훈피디님을 떠나는 것 같고. 최완규작가님이나 김영현작가님 처럼. 김이영작가님이 생각보다 오래,, 함께하고 있는게... 좀 안타깝네요. 어쨌든 그렇게 이병훈피디님의 드라마는 본인의 생각이 녹아드는 드라마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작가와는 할 수 없죠. 서로 대립되니. 어쨌든 대장금2가 나올지 말지 모르겠지만, 그게 안나오면 이번이 마지막작품이라고 했으니까 더 보고 싶어도(?) 이젠 볼 수 없습니다. ㅋ
  • 작성자 imococ 작성시간13.01.13 확실한건 이번 년도의 드라마는 종편과 케이블, 드라마스페셜에서 그나마 건질 것이 나왔다는 점입니다.방송삼사가 한류에 바람이 들어서 그런지 기본적인 것을 무시하는 느낌이에요.하다못해 창의적인 이야기도 눈뜨고 찾아보기 힘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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