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28 이병훈피디님은 소재선정부터 시작해서 구성까지 꽤 많은 부분에 참여(?)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참여,,를 견딜(?) 수 있는 작가를 만나 작업하시는 것 같구요. 그래서 작가님들이 어느 정도 크면(?) 이병훈피디님을 떠나는 것 같고. 최완규작가님이나 김영현작가님 처럼. 김이영작가님이 생각보다 오래,, 함께하고 있는게... 좀 안타깝네요. 어쨌든 그렇게 이병훈피디님의 드라마는 본인의 생각이 녹아드는 드라마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작가와는 할 수 없죠. 서로 대립되니. 어쨌든 대장금2가 나올지 말지 모르겠지만, 그게 안나오면 이번이 마지막작품이라고 했으니까 더 보고 싶어도(?) 이젠 볼 수 없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