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훈 감독의 작품이라서 기대감이 있긴 한데,
적절한 배우들의 캐스팅이 매력적이어서 더 흥미가 생긴다.
물론, 강동원은 좀... 별로지만.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는.)
영화를 봐야 알겠지만... 강동원은 글쎄....
김윤석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조연이 어울려...
아니면 '추격자'처럼 투톱이거나.
'거북이 달린다'처럼 원톱은 별로..
강동원처럼 아예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조금은 걱정스러운 캐스팅.
비슷한 이미지를 너무 소비해서 질려버린 유해진. ㅜㅜ
백윤식도 같은 이미지의 영화가 많았지만
대처할만한 배우가 없어서 아직은 존재감이 빛나는.
염정아는 이상하게도.... 늘 새로워보여.
알수없게도... 기대감이 생겨...
(물론, 작품을 잘못 고르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송영창은 영화계에 큰 고목인가보다...
물의를 일으키고도 은근히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
뭐, 연기력이 부족하거나 카리스마가 없는 배우는 아니니까 상관은 없지만.
주진모는 보면 볼수록 귀여운 배우 같음. ㅋㅋㅋ
김상호는 한창 좋아하고 있는 배우.
유해진처럼 이미지 소비가 다 되기 전에 무언가를 더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이미지는
http://movie.daum.net/movieinfo/news/movieInfoArticleRead.do?newsType=1&articleId=1441532&page=1
에서 가지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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