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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드는 영화 포스터 모음]

작성자수다쟁이|작성시간12.05.10|조회수927 목록 댓글 0

[내 마음에 드는 영화 포스터 모음]

 

 

 

 

 

 

[니모를 찾아서] 2003년

우리나라 정식 포스터는 이게 아니라서, 그동안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우연히 보니, 너무 웃기다. 니모 표정봐, ㅋㅋㅋ

 

 

 

 

 

 

[사랑니] 2005년

그때도 참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다시 보니까 또 이뻐보이는.

그리고, 이제 나도 서른살이 됐다구. (좀 넘었지만, 아주 조금;;;;)

 

 

 

 

 

 

[블랙스완] 2010년

정말 나탈리 포트만이 맞나 싶지만, 저기 점을 보면... 맞는 것 같다는. ㅋㅋ

그녀의 아주 색다른 매력에 풍덩 빠져버렸던 작품. 그래서 포스터도 멋져 보인다는.

 

 

 

 

 

 

[황색눈물] 2007년

포스터에서 영화의 느낌이 물씬 묻어난다. 캐릭터 그림도 너무 귀엽고.

카피도 멋지다. '그 무렵 우리는 언제나 웃고 있었다. 눈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원 라이프] 2011년

포스터 때문에 너무너무 보고 싶었던 영화. 결국 못 봤지만.

아, 사랑스러운 원숭이들, 그리고 또 다른 포스터에도 다들 너무 귀엽고 이뻤다.

 

 

 

 

 

 

[뷰티풀 마인드] 2001년

깊은 어둠 속에서도 두 사람이 함께 빛나는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영화도 인상적이었지만 포스터도 깊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인상적이다.

 

 

 

 

 

 

[관상] 2013년

이 포스터를 꽤 한참동안이나 들여다봤다. 디자인이나 어떤 매력을 느껴서라기보다....

이런 배우들이 모두 출연하는 게 너무 질투났다.

딱히 엄청 좋아하는 배우가 있는 것은 아닌데, 괜히 샘나서 한참 들여다봤다.

계속 보면서, 질투를 키워서, 그래서 내 작품 더 열심히 쓰려고.

영화관에서 포스터도 가져왔다. 붙여두려고. 질투심을 계속 유지하려고.

 

 

 

 

 

[다크 나이트] 2008년

이 포스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어디다 둘까 하다가

이 게시글이 생각났다. 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추가하네.

조커는 저 잔망미가 너무 좋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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