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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영화]

[액션][13구역] 러닝타임 80분안에 깔끔하게 다 보여준다!

작성자수다쟁이|작성시간06.10.05|조회수286 목록 댓글 0

 

[13구역] 프랑스 / 2004년작

 

 

개봉 : 2006-08-24

 

주연 : 다비드 벨, 시릴 라파엘리

 

내용 : 나라에서 격리시킨 문제의 집단 13구역을 둘러싼 음모와 해결사 

 

 

 

 

 

 

 

 

 

 

[액션이 깔끔하게 멋진 영화]

 

러닝타임이 상당히 짧은, 80분의 단막극(?)같은 영화였지만

80분 안에 할 몫은 다 하고 끝낸 영화 같다.

스토리가 단순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갇힌 동네와 가둬둔 동네의 갈등과 또 한쪽에서의 화합을 깔끔하게 잘 그린 것 같다.

역시 액션영화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액션연기였다.

 

 

 

 

 

 

 

 

100% 실제 액션이라는 옹박을 본 적이 없지만,

이 영화의 주인공은 정말 실제 액션 같은 느낌으로 헉, 소리나게 잘 도망친다.

워낙, 도망치는 연기가 많아서.. ㅋㅋ

문 틈으로, 건물과 건물 사이로, 어쩜 그렇게 잘 도망치는지..

또한 시각적으로 깔끔하면서도 아주 시원하게 그려진 액션 장면이 아주 멋졌다.

프랑스 영화라서 인물들의 언어가 좀 낯설었지만

유쾌한 액션만큼 톡톡 튀는 대사들도 영화의 재미를 더하는데 한 몫을 한 것 같다.

짧게, 한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영화였다.

 

 

 

 

 

 

 

 

 

 

 

 

 

 

 

 

 

 

 

 

 

 

 

 

 

 

 

 

 

 

 

*출처 : 대본과시나리오사이*

http://cafe.daum.net/ygy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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