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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어떤 것으로 할까... 좀 고민하다가..
정말 이 많은 인물들이 다들 너무 대단해서 그냥 인물로 장르를 정했다. (내맘대로..)
5년이 지나서야 다시 관람을 했다. 이 세편을, 무려 이틀에 걸려.
그동안 티비에서 수없이 재방송을 해줬겠지만 일부러 보지 않았다.
이렇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서 다시 그 감동을 느끼며 보고 싶었다.
물론, 5년이란 세월로도 지워진 기억이 거의 없이 모두 그대로 느낄 수 있었지만.
화려한 CG에 시선을 빼앗겨, 거대한 스케일에 시선을 빼앗겨 그럴수도 있겠지만,
여기에 나온 많은 인물들이 모두 자신의 몫을 제대로 소화한 것 같아 그것이 가장 감명깊다.
작은 역이라도 다들 등장한 의의가 있고 역할이 있어 그런 부분은 언제나 나를 신기하게 만든다.
많은 말을 쓰려고 시작한 글쓰기가 아닌 만큼,, 요약을 한다면,
다시 5년이 지난 후에 또 이 세편을 함께 봤으면 좋겠다.
물론, 그때에도 이 감동의 기억들을 잊지 않고 그대로 간직하고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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