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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주리때문에 보고 싶었던 영화.
비록 그녀가 주인공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그보다 더한, 귀여운 고양이와 뛰어난 영상미에 흡족한 영화였다.
이 모든 이야기의 시작을 이끄는 고양이 '사바'
그녀가 갑자기 급사하는 바람에 모든 것이 시작된다.
'사바'를 잃고 방황하던 주인에게
다시금 햇살처럼 눈에 들어온 새 고양이 '구구'
'나야...'라고 주인을 향해 말하는 듯한 구구.
주인은 새로운 구구를 다시 사랑하며 카메라에 담는.
사람들의 품에서 사랑받는 구구.
그녀의 이름을 따 지었다는 '엘리자베스 카라'
중성화 수술을 한 후 '엘리자베스 카라'를 끼고 있는 구구.
요염함이 느껴져. ㅋㅋㅋ
주인, 새로운 사랑에 빠지는데...
그를 떠올리는 주인.
구구처럼~ ㅋㅋ
소소한 즐거움을 가득 안겨준 영화.
카세 료,,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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