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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있는 [OST]

[영화][사랑을 놓치다] 머뭇거리다가... 놓쳤다...... 미안해...

작성자수다쟁이|작성시간06.10.23|조회수190 목록 댓글 0

[사랑을 놓치다...]

 

10년을... 머뭇거리다가 놓쳐버리는 남, 녀의 사랑이야기

 

 

 

 

 

 

 

 

 

 

     사랑... 어딧니...?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김연우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덧문을 아무리 닫아 보아도
흐려진 눈 앞이 시리도록 날리는 기억들

어느샌가 아물어버린 고백에 덧난 그 겨울의 추억
아.. 힘겹게 사랑한 기억 이제는 뒤돌아 갔으니

바람은 또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내 맘에 덧댄 바람에 창 닫아 보아도
흐려진 두눈이 모질게 시리도록 떠나가지 않은 그대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같아
살아가는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처럼
살아가는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바람은 또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내 맘에 덧댄 바람에 창 닫아 보아도
흐려진 두눈이 모질게 시리도록 떠나가지 않은 그대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같아
살아가는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처럼
살아가는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같아
살아가는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처럼
살아가는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죄인으로 만.. 죄인으로 만..드네

 

 

 

 

 

 

 

 

 

   사랑... 이었네...

 

 

 

사랑한다는 흔한말                                         김연우

 

 

끝이란.. 헤어짐이 내겐 낯설어 아직까지 난 믿을수 없는데
마치 거짓말인 것처럼

힘들단.. 내색조차 너는 없어서 아무것도 난 몰랐어
한동안 그저 좋은 줄만 알았어...

하루만 나 지우면 되니...?
잠시만 나 네 눈 앞에서 멀어지면.. 토라진 맘 풀릴수 있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 없이 난 살수 없을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께

가끔씩 네 생각에 목이 메어와
바보 같이 늘 너만은 내곁에 있을거라 생각했나봐

한번더 날 봐줄수 없니...?
모르는척 네 곁에 먼저 다가가면 태연한 척 해줄수 없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 없이 난 살수 없을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께...

두려워 니가 떠날까봐.............

 

 

 

 

 

 

 

 

 

 

 

 

 

 

 

 

 

 

 

 

 

 

 

 

 

 

 

 

 

 

 

 

 

 

 

*출처 : 대본과시나리오사이*

http://cafe.daum.net/ygy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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