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놓치다...]
10년을... 머뭇거리다가 놓쳐버리는 남, 녀의 사랑이야기
사랑... 어딧니...?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김연우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덧문을 아무리 닫아 보아도 흐려진 눈 앞이 시리도록 날리는 기억들
어느샌가 아물어버린 고백에 덧난 그 겨울의 추억 아.. 힘겹게 사랑한 기억 이제는 뒤돌아 갔으니
바람은 또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내 맘에 덧댄 바람에 창 닫아 보아도 흐려진 두눈이 모질게 시리도록 떠나가지 않은 그대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같아 살아가는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처럼 살아가는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바람은 또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내 맘에 덧댄 바람에 창 닫아 보아도 흐려진 두눈이 모질게 시리도록 떠나가지 않은 그대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같아 살아가는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처럼 살아가는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같아 살아가는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처럼 살아가는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죄인으로 만.. 죄인으로 만..드네
사랑... 이었네...
사랑한다는 흔한말 김연우
끝이란.. 헤어짐이 내겐 낯설어 아직까지 난 믿을수 없는데 마치 거짓말인 것처럼
힘들단.. 내색조차 너는 없어서 아무것도 난 몰랐어 한동안 그저 좋은 줄만 알았어...
하루만 나 지우면 되니...? 잠시만 나 네 눈 앞에서 멀어지면.. 토라진 맘 풀릴수 있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 없이 난 살수 없을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께
가끔씩 네 생각에 목이 메어와 바보 같이 늘 너만은 내곁에 있을거라 생각했나봐
한번더 날 봐줄수 없니...? 모르는척 네 곁에 먼저 다가가면 태연한 척 해줄수 없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 없이 난 살수 없을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께...
두려워 니가 떠날까봐.............
*출처 : 대본과시나리오사이*
http://cafe.daum.net/ygy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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