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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왕이 된 남자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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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아아. 계속 그 장면이 머리에 맴돌며 눈물이 난다. 마지막에,,, 자신은 그러함에도, 그의 버선발을 어쩔줄 몰라 하며 보던... 그 장면이.... 그 생각만 하면 계속 눈물이.... 아무래도 그 장면을 위해 영화를 다시 보게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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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극장 -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아팠다. 오랜만에 참 많이 울었다. 근데 하....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생각하니까 슬프다. 왜 그 의롭고 멋진 사람은 가상에서만 등장할까. 현실에선 왜 있을 수 없나. 있는데 내가 잘 몰랐나? 영화가 너무 그를 의롭게 그리니까 허무맹랑해 보였다. 오죽했으면. 어쨌든 영화는 전체적으로 그냥 볼만은 했지만 뭔가 아귀가 잘 안맞았는 느낌이었다. 한효주는 완전 들러리고. 뒷부분은 거의 원초적으로 끌고 가서 식상했다. 그 원초적에 엄청 울어댔지만. ㅋㅋ 이병헌은... 그의 연기를 본 게 너무 오래전 일 같다. 아이리스를 안봐서 그런가. 악마를 보았다가 끝이었나... 어쨌든 좀 낯설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