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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 어린이, 시간여행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3.07.08 -
답글 다운 - 생각보다 무난했다. 좀 더 재미날 줄 알았는데. 40살인 브루스 윌리스에게 8살인 자기 자신이 찾아온다는 내용. 아이가 귀여웠다. 포동포동. ㅋㅋ 나중에 나온 아기 체스터도 귀여웠고. ㅋㅋ 좀 더 앞뒤가 맞물린 내용이 나올 줄 알았는데, 어쩌면 그건 내가 헐리우드식 영화에 너무 길들어져서 그런 것 같단 생각도 든다. 틀이라는 것에 갇히지 않기 위해 노력했는데, 나도 모르게 그 속에 갇혀 있었던 것은 아닐까, 요즘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나도 나의 8살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그 아이가 나를 찾아와 지금의 나를 보면.... 역시나 많이 실망할거 같다. 하지만 이제라도 나는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다. 영화는 그걸 말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