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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투 더 스톰
- 재난, 태풍, 가족
- 리차드 아미티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4.08.30 -
답글 극장 - 재미없다는 평도 좀 있어서 기대를 내려놓고 갔는데, 나는 재밌게 잘 봤다. 내용도 깔끔하고 감동적이었고 볼거리도 충분했고 처음과 끝의 연결도 좋았다. 그리고 사람들이 주인공 아저씨의 말을 들어줘서 정말 다행이었다. ㅠㅠ 고집부리고 학교에서 안 피했으면 어쩔뻔했나. ㅠㅠ 세월호의 아픔이 잊혀지지 않는다. 토네이도를 쫓는 아저씨도 이해가 됐다. 나는 그 정도로 미치진 못했지만, 그의 마지막 그 짜릿함은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는 그런 감정이 잘 이입됐다. 처음에 자막이 너무 커서 불편했는데, 나중엔 영화에 몰입되어 그런것도 모르고 영화가 짧아서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다. 조금 더 뒷자리에서 또 한번 보고 싶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