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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콜렛 도넛
    - 동성애, 입양, 법정, 장애, 다운증후군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4.10.05
  • 답글 극장 - 원래는 '애나벨'을 선택했었는데 그 영화를 버린 후 영화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이 영화를 발견하고 급박하게 보기로 결심을 했다. 굉장히 대단한 감동이 있을 줄 알았던 영화였지만 ㅋㅋ 그만큼은 아니었어도 그래도 나쁘지 않게 감동적이고 사랑스러운 영화였다. 끝에선 계속 눈물만 흐르고. ㅠㅠ 사실 그들은 모두 정말 옳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지만 법이라는 잣대로 끝까지 인정하지 않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발생한 비극의 결말에 너무 가슴 아팠다. 학교에서 노래 다 하고 씩 웃던 아이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아이가 바라던 대로 해피엔딩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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