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 나를 찾아줘
    - 실종, 부부
    - 데이빗 핀처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4.10.26
  • 답글 극장 - 데이빗 핀처의 영화라서 기대를 하고 있었다. 비록 별로 안좋아하는 벤 애플렉이 주인공이라 좀 아쉬웠지만. ㅋ 그래도 영화는 다행히 기대보다 더 재밌어서 좋았다. 반전은 처음부터 알았지만 그래도 그 과정이 매력적이라 전혀 지루함 없이 잘 즐겼다. 역시 벤 애플렉 보단 여주인공이 더 멋지더라. 로자먼드 파이크이라는데 오만과 편견에 나온거 말곤 잘 모르는 느낌. 꽤 인상 깊었다. 처음과 끝의, 같은 장면 다른 느낌이 가장 소름 돋는다. ㅋㅋㅋ 결혼이란 참... 무서운 거란 걸 깨닫고 더 멀리 도망쳤다. ㅋㅋ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10.27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