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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독재자
- 아버지와 아들, 연극, 배우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4.11.02 -
답글 극장 -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또 그렇고 그런 영화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했는데, 다행히 그렇진 않았고 전체적으로 흐름도 좋았고 감동도 좋았다. 뒤에선 계속 눈물이 흘렀다. 무언가에... 그렇게 미친듯이 빠지는... 그런 것을 부러워하면서도 두렵다. 하지만 그런 그들을 위대하게 생각하고 있다. 영화 끝나고 박해일과 설경구의 무대인사가 있었는데, 영화가 나쁘지 않아서 다행히 그들을 반길 수 있었다.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