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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 청소년, 가족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4.11.03 -
답글 다운 - 유명한 영화지만 이제 보게 됐다. 지금 봐서 그런지, 자녀의 이야기보다 부모의 이야기가 더 눈길이 간다. 그렇다고 어느 쪽도 재밌진 않았지만. ㅋㅋ 그 유명한 장면이 너무 그냥 휙, 지나가고 끝이라서 아쉬웠다. 하두 많이 봐왔던 명장면이라 오히려 아무 감흥도 없더라. 그리고 13살이고, 14살인데, 너무 막 논다 싶었다. ㅋㅋㅋㅋ 그래서 더 공감이 안 갔던. 부모의 이야기도 별로 재미 없고. 그나마 할머니와 손녀의 관계가 가장 무난하게 보기 좋았던 것 같다. 내겐 별로 재미 없었던 영화.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