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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지 언더 파이어
- 군인, 전쟁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4.11.30 -
답글 다운 - 좋은 영화였고 의미 있는 영화였다. 덴젤 워싱턴과 멕 라이언이라는 이름으로 예전부터 보고 싶은 영화였지만 전쟁영화여서 망설이게 됐었다. 그런데 이 영화는 전쟁 영화라기 보다 진실을 쫓는 이야기라고 생각된다. 아프고 잔인하더라도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는 영화였다. 영화에만 존재하는 정의일지라도 정의를 실현하는 엔딩에 많은 감동과 슬픔을 느꼈다. 존 그리샴 소설 다웠다.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