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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빗 : 다섯 군대 전투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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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극장 - 별로라는 감상평이 있어서 조금 걱정하고 보러 갔는데, 나에게는 나쁘지 않은 영화였다. 1, 2편이 좀 부실해서 그랬는지, 마지막인 이 영화를 끝내고 가슴 시린 이별을 느끼진 못했지만 훈훈하게 좋은 기분으로 잘 끝낼 수 있어서 좋았다. 반지의 제왕이나 호빗이나 여러 사람의 성장과 변화를 보는 것이 훈훈하다. 공공의 적 앞에서 서로 화합하는 장면들이 멋졌다. 특히 난쟁이들 위로 날아오르던 요정들의 모습이 최고~ ㅋ 영화가 끝나고 인물 스케치와 함께 배우 이름이 나오는데 용 얼굴에 베네딕트 이름 나오는게 제일 웃겼다. ㅋㅋㅋ 이 영화 때문에 반지의 제왕을 또 다시 보고 싶은 욕구를... 도저히 못 참아내겠다. ㅠ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