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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노
    - 어머니와 딸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4.12.26
  • 답글 다운 - 굉장히 오래되고 굉장히 유명한 영화인데 지금 갑자기 생각나서 보게 됐다. 근데 굉장한 작품성을 가진 영화라고 알고 있었으나 바보같은 나는 그 깊은 의미까지는 확실하게 잘 모르겠다. 그냥 인물 셋 다 변태같다. ㅋㅋㅋ 아, 꼬마까지 넷 다 변태. ㅋㅋㅋ 에이다는 베인즈를 사랑하지 않은 것 같다. 그저 그 때에 맞춰 잘 나타난 배에 올라탄 것 같다. 거울을 보고 자신의 얼굴에 키스를 하는 그녀의 모습이 내겐 꽤 무서워보였다. 나도 그 정도까지 나를 사랑하진 말아야지;;; 마지막에 피아노 건반을 탁, 탁, 치는 금속의 소리가 인상 깊었다. 오랜 영화였음에도 꽤 인상 깊은 느낌을 주긴 했지만 미안한데 내 스타일 아냐~ ㅋ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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