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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엠 샘
    - 아버지와 딸, 장애, 법정, 변호사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01.18
  • 답글 다운 - 봤던 영화였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오래된 영화여도 좋은 영화였다. 처음에 어린 엘르 패닝의 모습을 즐겁게 봤다. 기사를 읽은 적이 있어서 잊지 않고 지켜봤다. ㅋ 물론 다코타 패닝이 정말 귀엽고 아름다워 감탄했다. 딸의 이름을 비틀즈의 노래에서 짓는데 너무 사랑스러운 이름 같았다. 루시 다이아몬드 로슨~ 멋진 작명이다. 계속 비틀즈 이야기가 나와서 비틀즈에 좀 더 관심이 생기기도 했다. 나도 정답은 잘 모르겠다. 아무리 사랑이 넘치는 것을 알아도... 그것만이 아이에게 다일까. 하지만 그런 불안으로 아이가 진정 원하는 것을 꺾는 것도 아닌 것 같다. 모두를 기쁘게하는 좋은 결말이라 마음 따뜻해졌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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