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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시봉
- 음악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02.09 -
답글 극장 - 악평을 좀 봐서 그런지 그렇게 나쁘진 않았지만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다. 호기심이 생겼던 쎄시봉은 배경으로만 나오고 그냥 슬픈 사랑이야기라서 조금 아쉽다. 셋 모두가 한효주에 대한 사랑을 더 키워서 감정마다 노래 잔뜩 풀어놓았으면 좋았을걸. 정우 말고 둘은 들러리 같아 아쉽다. 그리고 김희애와 김윤석은 잘 안어울린다. 징글징글 맞지만 김희애와 장현성이 잘 어울리더라. ㅋㅋㅋㅋ 그 둘은 어쩌다가 이렇게 계속 같이 나오는지. ㅋㅋ 한효주가 참 이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웨딩케익은 언제 들어봐야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