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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트 7500
- 비행기, 재난, 공포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04.26 -
답글 다운 - 나이들수록 점점 더 공포 감각이 생기는 것 같다. 예전엔 아무렇지 않게 봤는데 요즘엔 좀 이상하게 느껴진다. ㅋㅋ 이 영화도 사실 별거 아닌데 약간 오싹하긴 했다. 반전은 생각 못하고 있다가 보고 슬펐고. 그래도 재밌는 영화는 아니었다. ㅋㅋㅋ 도쿄로 가는 비행기에서 한 남자가 죽게되며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내용. 시시하다. 아, 기내모니터에서 남자귀신 기어올때 '링' TV귀신 생각나더라. ㅋㅋㅋ 일본인 감독이 만든 미국영화였다.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