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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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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극장 - 기대를 많이 했는데, 평가가 좋지 않아서 기대를 안하고 보러 갔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괜찮았다. 이 오락영화가 단순한 오락을 넘어서 더 깊이를 가지는 것이 나쁘지 않았다. 결국 그게 뻔한 거지만 요즘의 나에게 괜히 와닿고 인상 깊었을라나? 서울촬영은 역시나 아쉬움이 남지만 그것보다 저렇게 자연스럽게 합성했다는 것에 계속 놀랄 뿐이었다. 또 아쉬운 건 헐크의 사랑~ 잘 안어울리고 어색했다. ㅋㅋ 근데 그거 없으면 이번엔 헐크가 주제가 별로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었던 것 같고. 수현의 분량과 연기는 무난했다 싶다. 중요한 장치로 잘 써먹혔고. 또 다음을 기대한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