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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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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극장 - 늦잠자다가 표 날리고 ㅠㅠ 그래도 또 예매하고 보러갔다. 그런데 아쉬운 영화였다. 내용이 부실하니까 아쉽더라. '달콤한 인생'처럼 잠깐 흔들렸다가 전체가 흔들리고 마는 여자 버전 이야기. ㅋㅋ 김혜수가 비중이 적은 건지 포스가 덜했는지 인물들이 다들 강약 없이 고만고만해서 집중할만한 사람이 없었다. 박보검이 너무 좋았는데 완전 조금,, 너무 아쉽게 나와서 ㅋㅋ 그래서 그쪽으로도 아쉽고, 김고은은 나쁘지 않았지만 너무 이런 쪽으로만 빠지는 거 같아서 아쉽고, 김고은과 김혜수가 더 있거나 김고은에게 스토리가 좀 더 많거나 했어야 했던 것 같다. 배우들도 수 줄이고 각자 뭘 좀 더 집어넣어주고. 나도 참고해야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