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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연대기
- 경찰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05.18 -
답글 극장 - 나쁘진 않았다. 지루하지 않고 계속 잘 봤다. 그러나 그렇다고 뭐 특별한 감정이 생기거나 하진 않았다. 여러 반전은 자연스럽게 알아챌 수 있어서 놀랍거나 하는 거 없었고 특별히 좋았던 거라던가 인상 깊은 거 없이 그냥 그랬다. 아, 그래도 처음에, 손현주가 동료들이랑 기뻐하던 모습은 나도 괜히 좋더라. ㅋㅋ 사고 전까지. ㅋㅋㅋ 최다니엘은 참,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의 모습 말고는 좋아지지가 않는구나. 다 잘 안어울려. ㅋㅋ 아!!! '그들이 사는 세상'에 양수경이 있었구나. ㅋㅋ 손현주 연기가 가끔 '황금의 제국'이 보여서 지겨워진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박서준은 아직.. 하는 느낌 들었고. 엔딩이 좀 짠하긴 했구나.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