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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 특수요원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05.23 -
답글 극장 - 재밌을거라 예상했는데, 예상보다 더 재밌었다. 깔깔깔 소리내어 한참 웃었다. ㅋㅋ 인물들이 너무 웃겼다. 여주인공 아무리 외모를 망가뜨려도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부국장 나뻐! 좋은 역할 좀 주지!! ㅋ 제이슨 스타뎀 요즘 코믹 물 오른 거 같다. '분노의 질주'에 이어 여기서도 웃겼어 ㅋㅋ 로즈번도 좀 깐깐해보였는데 여기서 웃겼고 변태 요원도 짜증났지만 웃겼다. ㅋㅋ 그래도 나는 로즈번의 경호원 안톤에게 가장 애착이 ㅋㅋ 불쌍해ㅠㅠ 주인공들 모두가 특색 있고 매력적이고 웃겨서 좋았다. 오히려 주드로가 가장 심심. 늦게 들어가서 앞부분 잘렸었는데 기회되면 다시 봐야지. 눈물 닦던 안톤이 잊혀지질 않아~ ㅋㅋㅋ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