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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역류
- 소방관, 형제, 화재, 방화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07.01 -
답글 다운 - 좋은 영화였고 훌륭한 영화였지만 한번에 보지 못했다. 반 보고 계속 미루다가 오늘 끝냈다. 마지막엔 슬퍼서 눈물을. ㅠ. 소방관인 아버지가 일하다가 눈 앞에서 사망하는 것을 보게 된 아들이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계속 방황한다는 내용. 직업도 숙명이라는 것이 있을까. 남자주인공에게 소방관은 그런 것 같다. 나는 어떨까? ㅋㅋ 괜찮은 배우 많이 나왔지만 그나마 도날드 서덜랜드가 인상 깊었다. 미친 방화범. ㅋㅋ 가석방 심사에서 로버트 드 니로가 슬슬 긁자 중요한 순간임을 알면서도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던. ㅋ 매력적~ ㅋㅋ 미국의 소방관은 그래도 대우 받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도 여건이 좋아졌으면 좋겠다 바랬던.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