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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먼 인 골드
- 법정, 변호사, 예술작품, 역사, 과거와 현재
- 다니엘 브륄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07.11 -
답글 극장 - 꽤 괜찮은 영화였다. 극장 갔다가 스치듯 영상을 보고 보고싶단 생각을 한 뒤 정보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봤는데, 영화가 꽤 괜찮아서 보고나서 너무 기분 좋았다. 좋은 영화였고 좋은 의미를 잘 담은 영화였다. 영화 보는 내내... 남의 나라 일이 아니다... 그런 생각을 했다. 우리에게도 꼭 제대로 필요한 일인 것이다. 실화였다니 놀랐다. 그래서 더더욱 그러한 결정을 한 오스트리아가 대단해보였다. 우리나라도 정의에 눈 뜨길. 라이언 레이놀즈가 결국 사로잡혀버렸을 때 너무 슬펐다. 내가 제일 두려워하는 것. ㅠ 하지만 그것이 주인공으로 가는 길인 것이다. 다니엘 브륄도 좋았고, 케이티 홈즈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