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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 시간여행, 로봇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07.19
  • 답글 극장 - 시사회 당첨돼서 또 보게 됐다. 과거의 영화 1, 2편을 보고 다시 봤더니 스토리가 더 이해가 되더라. 왜 늙은 아놀드가 이제 막 도착한 젊은 아놀드를 죽일까 싶었는데, 1편에선 터미네이터가 악역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젠 서로의 관계를 조금 더 알고 보니까 이해되는 것도 많고, 다시 봐도 지루하지 않았다. 물론 뒷부분에서 계속 싸우기만 할 땐 좀 지겨웠지만. ㅋ 이젠 터미네이터에서 존 코너의 의미를 잘 이해하겠는데, 이 시리즈의 시작에서 존 코너를 배제하고 새로 시작하려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 근데 조금만 더 업그레이드가 되자. 아직 좀 식상하다. ㅋ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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