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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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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극장 - 으으으으윽!! 영화는 꽤 괜찮았으나 ㅠㅠ 내 옆에 앉은 아줌마 때문에 너무너무 짜증나서 영화의 재미를 반도 못 느끼고 결국 이 영화는 그 아줌마만 떠올리게 만들어 버렸다. ㅠ 영화 내내 감탄사와 내용을 떠들어대서 너무 화가 났다. 그냥 처음에 조용히 해달라고 말할껄. 영화 내내 그럴 줄 몰랐는데 너무 끔찍했다. 나중엔 전화통화도 하더라. ㅠㅠ 이젠 꼭 심야에만 보러 가야지. ㅠㅠ 영화는 생각보다 상업적인 느낌이 없어서 놀랐지만 소재에 비해 울림을 주는 묵직함이 없어서 아쉽기도 했다. 귀여웠던 하정우^^ 잔재미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옆에 아줌마가 짜증을 유발해서. ㅠㅠ 완전히 영화를 망쳐놨다, 아줌마가. 엉엉~ ㅠ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