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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잠들기 전에
- 기억상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08.17 -
답글 다운 - 간단하고 깔끔한 스릴러였다. 아이디어 하나로 만들어낸 영화. 촬영 장소도 몇 곳 안된다. 그래서 어쩌면 좀 심심하기도 하다. 사고 후 매일매일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니콜 키드먼. 그리고 매일 아침 그녀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는 남편 콜린 퍼스. 동일 소재인 코믹 '첫 키스만 50번째'의 스릴러 버전에 반전 영화라고 생각된다. ㅋ 잠깐 빠져들어서 보긴 괜찮았지만 풍부하진 않아서 성에 차진 않는다. 그래도 나쁘진 않았다. 크게 좋아하진 않았는데 여기선 마크 스트롱이 멋있어 보였다. 물론 콜린 퍼스도 좋았고.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