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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쉽
- 직장, 취직, 경쟁
- 구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08.20 -
답글 다운 - '웨딩 크래셔'가 언제적 영화인데, 어제 본 것 처럼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려서 ㅋㅋ 그래서 초반부터 친근하게 즐겼다. 영화는 조금 뻔하기도 한데 그래도 유쾌하고 훈훈했다. ㅋㅋ 40대? 정도 된 두 남자가 하루아침에 실직하고 구글 인턴쉽에 지원해서 채용되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는 내용. ㅋㅋ 누가 여기서 나오는 구글 멋지다고 했는데 너무 노는 것만 보여줘서 그렇게 멋진지는 잘 모르겠더라. ㅋ '스파이' 이후로 로즈 번도 좀 좋아졌고 ㅋㅋ 딜런 오브라이언도 여기선 괜히 좋아보였다. 영화가 훈훈해서 배우들이 다들 그냥 좋아보였다. 되든 안되든... 우선은 무조건 해보기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 구글~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