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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 직장, 살인사건, 경찰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09.08 -
답글 극장 - 볼땐 몰랐는데 보고 나서는 기분이 확 다운되고 슬퍼졌다. 저런 회사생활을 해본적이 없어서 난 그걸 잘 알지도 못하겠고, 왜 그렇게 그거 하나에 아등바등 사는지 공감할 수 없었다. 아등바등. 어쩜 나는 그런 것 자체를 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서, 그래서 좀 슬퍼졌다. 그거 하나에 금방 행복해하고 금방 죽고싶어하는 고아성의 역할이 참.. 에휴.. 그런 삶을 사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니 끔찍하다. 다들,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걸까? 안그렇게 사는 내가 이상한 걸까? 에휴.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