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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러너 : 스코치 트라이얼
- 탈출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09.16 -
답글 극장 - 역시나 예상대로 별로였다. ㅋㅋ 중간에 좀비 나오며 애써봤지만 별로였다;; 1편을 답습하며 별거 없이 2시간 내내 보내고 나서야 마지막에 대항하기로 결심하는 주인공으로 끝! 허무했다. '헝거게임'에 비해 주인공이 너무 매력 없으니;; 그나마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가 배우 자체적으로 귀여울뿐. ㅠㅠ 뭔가 새로운 이야기로 진행되나 싶었는데 장소만 바뀌고 답답한 상황은 계속. 주인공이 진취적인 건 좋은데 너무 뜬금없고 무대뽀로 보여 공감이 안된다. 1편보다 인물들의 매력이 더 다들 사라지고 그저 쓸데없는 걸로 정신없이만 그리려 했던. 그래도 주인공, 우리 민호를 구해줘~ 어떻게 구하는지 다음편은 안볼것도 같지만. 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