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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셰프
    - 요리사
    - 다니엘 브륄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11.17
  • 답글 극장 - 볼까말까 생각했는데 다니엘 브륄이 나온다고 해서 보기로 마음 먹었다. ㅋㅋ 흔한 내용일 것 같았는데, 좀 그렇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 속에서 재미와 감동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검은 사제들'보다 더 짧은데 그런 느낌 없이 잘 봤다는 생각이 드니 나는 이 영화가 더 좋았나보다. 브래들리 쿠퍼는 늘 똑같아서 그냥 그랬고 시에나 밀러 오랜만에 좋은 모습 봐서 좋았다. 가자미한테 사과까지 해야 했지만. ㅋㅋ 그래도 역시 다니엘 브륄이 가장 좋았다. 독특하면서 정이 가고 매력적이었던. ㅋㅋ 사랑에 빠진 시에나 밀러에게 질투도 안하고 감탄사를! 멋있어!! ㅋ 괴팍한 주인공을 감싸주는 주변 사람들의 사랑이 따뜻하고 부러웠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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