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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거게임 : 더 파이널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11.20
  • 답글 극장 - 늘 이전편들 다 다시 보고 보러 갔었는데, 전편에 실망이 커서 이번엔 그냥 보러 갔다. 그래서 초반에 잠깐 이전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서 의아했지만 이내 금방 적응됐다. ㅋ 피닉이 웰컴투 헝거게임, 하는데 으슬해지더니, 그 이후 이 영화의 묘미가 잠시 재연되어서 재밌게 잘 즐겼다. 근데 피닉이,, ㅠㅠ 여러 안타까움을 뒤로하며 대망의 끝을 향해 달려갔는데... 생각보다 좀 싱겁게 정리된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대략 잘 끝낸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의 모습을 보는 것도 슬프고 ㅠ 드디어 끝났다는 것도 약간 아쉬웠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실망스럽진 않아서 그게 다행이다. 굿바이, 캣니스~ ㅠ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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