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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 기자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11.26
  • 답글 극장 - 별 기대 없었는데, 초반에 신선하고 재밌어서 계속 웃음 터지며 빠져들었다. 그런데 류덕환이랑 연애하는 것도 그렇고, 톱스타 기사꺼리도 그렇고, 오히려 극이 진행되니 점점 재미가 반감하고 뒤에는 좀 어정쩡한 느낌도 들더라. 정재영이 미친 개처럼 굴고 거기에 좌절하는 박보영의 관계가 재밌었는데. ㅠ 윤균상은 제대로 보기는 처음인데 너무 최민용 닮아서 이상하고 또 연기력도 별로였다. 이번엔 배성우도 오달수도 좀 어정쩡했고. 오달수 책상 명패에 오달수로 써 있어서 좀 웃겼던. ㅋㅋ 진경도 악역 좀 시시했고. 영화 제목인 열정이란 단어로 소리지르고 괴롭히는 거 별로 안나와서 그것도 아쉽다. 거기에 더 집중했더라면.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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