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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말라야
    - 산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12.17
  • 답글 극장 - 처음엔 너무 유머가 많았는데, 약간 어색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럴싸하게, 직업적인 유머들이 잘 이어져서 재밌었다. 후반에선 눈물바다가 됐지만. ㅠㅠ 휴지를 가져간다고 가져갔는데, 모자라서, ㅠㅠ 실화영화임에도 영화적으로 잘 만든 것 같아 많은 것을 느끼며 잘 봤다. 산에 올라서 극한의 상황까지 갔을 때, 그때 나의 진정한 맨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어떤 사람은 평생 그것을 모르고 살기도 한다고 했다. 최근에 '에베레스트'도 보면서 약간 이해할 수 없었던 산악인들의 마음에 대해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했던 말이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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