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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호
    - 동물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12.17
  • 답글 극장 - 인물들이 별로 없는데도 최민식의 이야기가 많지 않았던 것 같은 허전함이 있다. 그래도 최민식 얼굴이 진짜 호랑이 보다 더 무섭게 느껴질 때가 있긴 했다. ㅋㅋ 조금은 뻔한 것 같기도 했었지만 그럼에도 최민식과 호랑이의 애틋함(?)이 좋기도 했다. ㅋㅋ 느낌이, 굉장히 좋은 건 아니었고, 그렇다고 또 나빴던 것도 아니고. 그냥 무난. ㅠ 생각보다 묵직한, 작품성이 느껴지는 영화는 아니었다. 그래도 엔딩은 나쁘지 않았다. 아, 뭐라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ㅋ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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