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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6.01.19
  • 답글 극장 - 감기와 여러 질병들로 인해 이제야 보게 됐다. 디카프리오 이름 하나 말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보러 간 영화. 처음엔 모든 것이 신선했지만 나중엔 점차 이게 뭔가 싶은 느낌이었다. ㅋㅋ 다들 수염으로 뒤덮힌 얼굴들 속에서 저 남자가 설마 톰하디인가 긴가민가하며 궁금증이 치밀어 오르다 중간에 못 참고 정보 확인하고 시원한 기분으로 봤다. ㅋㅋ 톰하디 끝까지 말 못되게 하더라. 나쁜!! 디카프리오의 끈질긴 생명력, 발악 같은 연기에 안쓰러운 마음과 더불어 이번에도 오스카 상 안주면 다음엔 어떤 작품을 할지 겁나기까지 했다. ㅠ 영화는 내가 중간에 졸아서 빼먹었나 싶은 모호함과 눈 위의 선명한 핏자국이 공존한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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