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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로봇, 소리
- 실종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6.01.28 -
답글 극장 - 생각보다... 별로였다. ㅠㅠ 약간 조잡한 느낌까지 들더라. 제작비가 있고 없고의 문제보다 전체적으로 매끄럽지 않고 서툰 느낌. 가끔 웃긴 부분들이 있었지만 그 환한 느낌을 이어가지 못하고 금방 끊긴다. 웃음과 슬픔이 어색하게 뒤섞인다. 그래도 심은경 목소리가 잘 드러나는 로봇의 어떤 부분은 웃기긴 했다. 그래도 예상한 웃음.. 감동..이 많이 부족해서 아쉬웠다. 배우들이 다 별로였다;; 딸 좀 어색하다. 캐스팅이 별로인듯. 이하늬와 이희준도 역할이 좀 어색하고. 딸이 서른인데 엄마인 전혜진이 적어도 50살이어야하잖아;; 전혀 안 맞고;; 이성민도 코믹과 감동을 자연스럽게 넘나들지 못했다. 많이 아쉬운.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