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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시간이탈자
- 과거와 현재, 꿈
- 곽재용 감독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6.04.20 -
답글 극장 - 이 영화도 약간 별로일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물론 대놓고 억지가 몇 장면 있어서 저거 뭐야;; 황당하긴 했지만. ㅋ 이진욱이 드라마 '나인'과 비슷한 상황을 연기하니까 별로였다. 물론 그럼에도 매력 있었지만. ㅠ 적은 비중에 비해 이름 있는 배우들이 몇 나오는데 그들이 뻔하게 범인이 아니라 그거 참 좋았다. ㅋㅋ 적당한 긴장감도 있었고 무난하게 잘 봤다. 근데 내용 자체가 요즘 너무 흔하게 나오는 거라 특색이 없어서 그게 문제지. 오랜만에 다시 임수정이 생기 있고 예뻤다. 그걸로 만족. ㅋ 아. 곽재용 감독 영화 치고 멜로 좀 약해서 의외였다. 스릴러물 영화긴 했지만.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