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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곡성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6.05.12
  • 답글 극장 - 일부러 모든 정보를 멀리했는데 그러다 괜히 공포감만 더 커져서 ㅋㅋ 관객이 10명 넘는 거 보고 안도하며 조조를 예매했다. ㅋㅋ 초중반쯤 무서워서 떨고 있었는데 ㅋㅋ 드디어 황정민 나오니까 얼마나 안도감이 들던지. ㅋㅋㅋ 이후부턴 오히려 무서운 느낌은 크게 없었다. 다 보고 나니 의문이 좀 남는 영화였다. 이런 영화가 좋은 영화일까. 모르겠다. 곽도원은 조금 아쉽다. 곽도원만 빼고 나머진 다 연기가 인상 깊었다. 특히 일본배우. ㅋㅋ 고생했다던데 잘 나왔다. ㅋㅋ 내가 보수적인진 몰라도 너무 어린 배우가 이런 하드코어 찍는 거 좀 별로다. 걱정됐다. 천만 넘으면 한번 더 봐야지. 안넘을 것 같지만.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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