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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아가씨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6.06.04
  • 답글 극장 - 박찬욱감독님의 작품은 점점 나의 취향과 멀어지고 있어서 ㅋㅋ 그래서 이번에도 별 기대 없이 갔지만... 그럼에도 크게 재밌거나 좋거나 하진 않았다. ㅠㅠ '핑거 스미스'는 옛날에 봤기 때문에 줄거리나 반전은 알고 있었고 그저 배우들 연기 감상을 했는데, 이번엔 하정우도 별로 매력을 모르겠더라. 다들... 다 낯설고 그냥 그랬다. ㅠ 내용도... 흠... 좋았는지 모르겠다. 계속 지루해서 앉아있기 힘들었다. 아... 내겐 별로였다. 감독님이 계속 한국적인 것을 그리는 것 같으면서도 참 낯설어지셨다. 이젠 아예 내 취향이 아닌 감독님이 되어 버린 느낌. ㅠ 이어서 본 '엑스맨'이 더 인상 깊고 재밌어서 아가씨는 다 까먹었다. 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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